제주도 골프장 정보

가을골프 준비 끝낸 테디밸리CC

제주도민 골퍼 2022. 10. 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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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골프는 빚내서 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면서 또 '골프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신흥 명문 테디밸리CC는 매년 봄과, 가을에 계절에 적합한 초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기존의 잔디 위에 새 초종의 씨앗을 파종한다 해서 오버시딩(Over Seeding)이라고 합니다.

 

통상 영업을 병행하면서 진행하는데, 잔디 초종이 교체되면서 색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테디밸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하게 매출을 포기하고 약 1주일 이상을 휴장하고 초종 교체작업에 전념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신흥 명문이 된 데에는 이런 오너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며칠 전 관계자 분이 오버시딩을 끝낸 코스의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 역시 명문 골프장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바로 골프예약을 진행시켰습니다.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오버시딩(Over Seeding)을 끝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는 테디밸리CC

 

최근 테디밸리CC에 대해 자세히 소개된 기사가 있어 같이 공유해 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olf/article/445/0000075044?lfrom=kakao 

 

"빚내서 골프치는 가을에 휴장?"..테디밸리, 열흘 문 닫고 양탄자 페어웨이 만들었다

"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친다." 골퍼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얘기다. 가을은 골프의 황금기다. 추운 겨울을 힘겹게 버텨낸 잔디가 봄에 싹을 틔우고, 여름 무더위를 이겨낸 후 가을이 되면 비

n.news.naver.com

 

 

지인들에게도 누누이 얘기하지만 '남자는 머리빨, 골프장은 잔디빨'이 진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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