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테디밸리CC가 7~8월 야간라운드를 운영합니다. 16시~17시대 티오프해 정규 18홀을 플레이하게 되며, 후반 9홀 정도를 야간조명 하에서 플레이합니다. 테디밸리CC 코스의 레이아웃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완만하면서, 조명 또한 도내 골프장 중 조도가 가장 높은 편이라 제주도민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야간라운드 골프장입니다. 휴가시즌인 7~8월에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 출발 항공편은 할인이 전혀 없지만, 12시이후 출발 항공편은 상대적으로 할인률이 높은 만큼 제주도 골프여행 첫날의 일정을 야간라운드로 잡게 되면 그린피 추가할인까지 합해 꽤 가성비 좋은 골프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가격까지 착한 야간라운드로 시원한 여름골프를 즐겨 보세요~ 관련 게시물: 테디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