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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할인 3

'22년 8월 제주도 골프장 제주도민 요금

2022년 8월 제주도 골프장의 제주도민 요금입니다. 골프장 월~목요일 금요일 토~일요일 비고 더클래식 102,500원 좌동 132,500원 그린피+카트피 레이크힐스(클럽 L) 152,000원 좌동 192,000원 그린피 부영 80,000원 좌동 110,000원 그린피 샤인빌 96,000원 좌동 111,000원 그린피 세인트포 120,000원 140,000원 160,000원 그린피 스프링데일 85,000원 좌동 110,000원 그린피 아덴힐 8시이전 110,000원 8시이후 120,000원 좌동 8시이전 140,000원 8시이후 150,000원 그린피+카트피 에버리스 120,000원 140,000원 160,000원 그린피+카트피 에코랜드 90,000원 좌동 120,000원 그린피+카트피 우리들 90,00..

제주도 골프장 도민할인, 그 유래와 앞으로 전망은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제주도에는 '제 2의 회원권'이 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제주도민에 대한 그린피 할인 혜택이 워낙 크다 보니 '골프장 회원권'이 필요 없다는 우스갯 소리를 그렇게 하던 거죠. 그런데, 뜻하지 않은 '코로나 특수'를 맞으면서 이런 '도민할인' 혜택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습니다. 그나마 요즘에는 티도 여유있게 나오고, 제주도민에 대한 프로모션도 활발해 지고 있는 편인데 워낙 코로나 이전의 파격적인 혜택에 익숙해 진 탓인지 여전히 불만을 토로하는 제주도민 골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내륙 골퍼들에 비해서는 '혜자'스러운 프로모션을 제공함에도 이렇게 연일 지역언론에서 비판하고 지자체가 어떻게 제재할지 궁리할 정도로 제주도 골프장의 '도민할인'은 응당 했어야만 하는 '의무'사항 ..

세인트포CC, 아난티 그룹 품에서 다시 비상할까

오픈 당시 환상적인 코스 레이아웃과 잔디 상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클럽하우스 등으로 나인브릿지나 블랙스톤 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던 세인트포CC. 그러나 자금난을 겪으며 PF 보증을 섰던 시공사인 한라그룹으로 피인수됐고, 이후 카카오를 비롯한 여러 회사에서 인수를 타진해 왔었습니다. 실제 카카오로의 인수는 거의 확정 직전까지 갔었으나, 골프장 이외의 미개발 관광지 부지 처리 건에 대한 이견으로 최종 결렬되기도 했었습니다. 세인트포CC 개발 당시, 주변의 부지를 대규모 관광지로 함께 개발한다는 조건으로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제주도에 적극 어필해 사업허가를 받았던 터라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이 제외된 골프장 단독 매각은 주민들과 제주도청의 반발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최근 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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